[Flask] 플라스크란?

플라스크란?

1. 플라스크는 파이썬으로 작성된 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의 하나로, Werkzeug 툴킷과 Jinja2 템플릿 엔진에 기반을 둔다. BSD 라이선스이다.
2. 흔히 파이썬에서의 웹 프레임워크라고 하면 장고(Django)와 플라스크를 비교한다.
3. 장고는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덩치 큰 프레임워크라면, 플라스크는 최소한의 기능만 포함하고 있는 작고 가벼운 프레임워크이다.
4. 3.의 설명은 사실 필자가 장고와 플라스크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서 명확하게는 잘 모르겠다.

플라스크를 써야하는 이유 (개인적인 생각)

1. 관심도

• 프레임워크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, 관심이 있어야 개발 혹은 참고할 것들이 많이 생긴다.
•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여 장고와 플라스크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. (8월 24일 기준)
  

  

• 구글 트렌드를 보면 장고가 앞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.
• 국가별 검색으로 보면 장고를 주로 이용하는 나라는 유럽, 아시아 권이다. 주로 이용하는 나라는 프랑스, 이란 등이며 한국도 장고를 더 많이 이용한다.
  

  

• 플라스크를 주로 이용하는 나라는 영미권이며 순위에 미국, 영국, 싱가포르(5위) 등이 있다.
  

  

• 미국에서는 이미 플라스크의 관심도가 장고의 관심도를 2020년 5월에 역전하였으며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.
  

  

2. 프로젝트

• 플라스크는 거대 프로젝트에서 이용된다.
• 장고로 진행된 프로젝트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었으며, 플라스크로도 거대한 프로젝트들을 진행 가능하다.
• Pinterest, Twilio 등이 있다고 한다.
• airflow 와 같은 거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도 플라스크로 만들어졌다.

3. 잘 만들어진 튜토리얼과 멋진 아이콘

• 플라스크 홈페이지를 보면 따라하기 쉽도록 튜토리얼이 만들어져 있다.
• 플라스크의 마스코트는 마치 전쟁에서 이용되는 뿔나팔과 같은 모양새이며, 이는 우리의 가슴을 웅장하게 한다. 마치 프로젝트라는 소규모, 대규모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는 우리의 염원을 형상화 한 것이 아닐까..?

결론

• 이제부터 플라스크 튜토리얼을 공부하며 포스팅 할 계획이다.